'살림남2' 윤다훈, 58세에 할아버지···윤다훈 똑 닮은 손주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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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캐나다에 가족을 보내고 혼자 한국에서 살고 있는 윤다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바로 윤다훈의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 있는 것.
결혼해서 캐나다에 간 큰딸 남경민은 "아빠"라고 부르며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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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캐나다에 가족을 보내고 혼자 한국에서 살고 있는 윤다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윤다훈은 “제가 곧 할아버지가 된다. 손주가 생겼는데, 할아버지이지만, 기러기 할아버지다”라고 밝혔다. 바로 윤다훈의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 있는 것.
결혼해서 캐나다에 간 큰딸 남경민은 "아빠"라고 부르며 전화를 걸었다. 태명 '축복'이라는 남경민의 아이. 남경민은 "아빠, 축복이가 발로 뻥뻥 차"라며 뱃속 아이의 건강함을 전했다.
윤다훈은 절친 주영훈에게 태어날 손주의 얼굴을 공개했다. 너무나 또렷한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으나 김지혜는 “요새 초음파 사진을 찍으면, 합성을 해서 태어날 얼굴을 예측을 한다”라고 말하며 초음파 3D 사진에 놀라워하는 모두에게 설명을 곁들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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