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서현주PD, 제작사상 수상 “아이브 덕에 소중한 한해”[2023 골든디스크]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타쉽 서현주 프로듀서가 아이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월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PD가 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서현주 PD는 아이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서현주 PD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 스태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크고 작은 불안을 딛고 묵묵히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앨범을 작업하는 순간순간 큰 의미가 있지만 아이브 덕에 더욱 소중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스타쉽을 대표해 받는 상이니 만큼 2023년 더 좋은 앨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아이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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