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할아버지 된다 “큰딸 남경민까지 캐나다 이민, 1월 19일 출산”(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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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큰딸의 출산을 기다리며 세월을 체감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의 근황이 공개 됐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재 큰딸은 사위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간 상태로, 윤다훈은 "한국에는 철저하게 저 혼자만 있다"라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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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다훈이 큰딸의 출산을 기다리며 세월을 체감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의 근황이 공개 됐다.
윤다훈은 얼굴 팩과 모발 영양제로 외모 관리를 한 후 요구르트와 호두로 건강하게 아침을 챙겨 먹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재 큰딸은 사위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간 상태로, 윤다훈은 “한국에는 철저하게 저 혼자만 있다”라고 아쉬워 했다.
큰딸은 혼자 있는 아빠의 식사를 걱정하며 대화를 나눴다. 그때 윤다훈은 ‘축복이’의 안부를 물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큰딸은 1월 19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다훈은 “아기였던 애가 커서 시집을 가고, 아이를 가지고 아직은 젊은 아빠를 할아버지를 만들어줬다. 시간이 빠르다. 건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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