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단 가동…“규제완화·성장동력”
천현수 2023. 1. 7. 21:45
[KBS 창원]국토교통부가 지역균형발전단을 가동해 지방의 규제 완화와 성장동력 확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지역균형발전단은 지난 4일 열린 균형발전 포럼에서 올해 주요 업무로 그린벨트 규제 개선과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역 철도망 확충, 신공항 건설을 밝혔습니다.
균형발전 지원단은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비수도권 14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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