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골든디스크' 세븐틴, 베스트 퍼포먼스상 "더욱 값지게 느껴져"
황소영 기자 2023. 1. 7. 21:42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세븐틴은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차지했다.
일찌감치 2관왕에 오른 세븐틴은 "캐럿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무대나 퍼포먼스에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그래서 더욱 이 상이 값지게 느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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