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올해부터 지사로 격하…‘통합 14년 만’
이지현 2023. 1. 7. 21:41
[KBS 전주]LH 전북본부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된 지 14년 만에, 지사 체제로 조직이 격하됐습니다.
LH 전북지사는 본사 혁신 방안에 따라 사업 물량이 부족한 지역으로 분류돼 강원, 충북본부와 함께 지사 체제로 전환됐다며, 앞으로 '처'는 '단'으로, '지사'는 '센터'로 개편되고 인력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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