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석면 건축물’ 천여 동…어린이집도 포함
서윤덕 2023. 1. 7. 21:39
[KBS 전주]지난해 11월 말 기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건축물이 전북에만 천 동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건축물이 5백90여 동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어린이집 90여 동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예산을 편성해 어린이집과 학교, 주택 등에 들어간 석면을 해체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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