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 “기대 이상 퍼포먼스 보여주겠다”[골든디스크어워즈]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세븐틴은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에 이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그룹 세븐틴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세븐틴은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에 이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캐럿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가 무대나 퍼포먼스에 정말 심혈을 기울이는데 그래서 더 이 상이 값지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로 나섰으며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아이브, 제이홉, 싸이, 윤하,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세븐틴, 박재범, 임영웅, 문별 등이 출연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