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마 OUT-스킵 IN’ 토트넘 라인업 교체...손흥민, 마스크 쓰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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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이 포츠머스와 경기 직전에 라인업을 바꿨다.
이브 비수마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올리버 스킵이 선발로 나선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 힐, 사르, 비수마, 세세뇽,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에메르송, 포스터를 선발로 투입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수마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스킵이 대신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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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FA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이 포츠머스와 경기 직전에 라인업을 바꿨다. 이브 비수마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올리버 스킵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포츠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손흥민과 케인은 선발에서 빼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 힐, 사르, 비수마, 세세뇽,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에메르송, 포스터를 선발로 투입했다.
그러나 경기 직전 라인업이 바뀌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수마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스킵이 대신 선발로 나선다. 로메인 먼들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후 마스크를 벗어 던졌던 손흥민이 이번 포츠머스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치른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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