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주의보 모두 해제

박기원 2023. 1. 7. 2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주말인 오늘(7일) 경남지역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상남도는 5개 점검반을 꾸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1곳을 대상으로 가동률 조정과 조업시간 변경 여부를 점검했으며, 건설공사장에서는 살수차 운영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확인했습니다.

또 삼천포화력발전소 등 석탄 발전소 3곳의 발전량도 평소 대비 8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오늘 경남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모두 해제됐으며, 창원에서는 중국발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