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김민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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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브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김민석은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뿌듯하다"라며 "멜로망스든 김민석이든 여러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니 앞으로도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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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아이브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브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브 장원영은 "다이브 너무 감사하고 이런 좋은 음악이 탄생할 수 있게 도움준 스타쉽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활동하는 아이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은 "골든디스크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사정상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라며 "앞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레이는 "2023년에도 정말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김민석은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뿌듯하다"라며 "멜로망스든 김민석이든 여러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니 앞으로도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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