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도현, "배우들도 '재벌집' 회차 연장 원했다" 애교

이시호 기자 2023. 1.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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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방송인 김도현이 회차 연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김남희, 김도현,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미워"라 애교를 부리며 "'재벌집 막내아들' 이렇게 재밌는데 끝났지 않냐. 원작은 300회가 넘거든"이라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김도현은 이에 "사실 촬영 기간이 1년 정도 돼서 배우들도 회차 연장을 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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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방송인 김도현이 회차 연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김남희, 김도현,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미워"라 애교를 부리며 "'재벌집 막내아들' 이렇게 재밌는데 끝났지 않냐. 원작은 300회가 넘거든"이라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300회 하면 연기자들도 좋을 거 아니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도현은 이에 "사실 촬영 기간이 1년 정도 돼서 배우들도 회차 연장을 원했다"고 밝혔다. 김도현은 이어 강호동의 애교를 따라하기까지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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