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9회 로또 1등 15명…당첨금 각 17억3천만원씩

김동화 2023. 1.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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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모두 15명이 배출돼 각 17억2781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7일 진행한 제10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로 '3, 5, 13, 20, 21, 37'이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278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맞춘 2등은 89명으로 각 485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8명으로 146만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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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등 2게임은 같은 판매점, 강원 원주에서도 1등 당첨
▲ 제104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모두 15명이 배출돼 각 17억2781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7일 진행한 제10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로 ‘3, 5, 13, 20, 21, 37’이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 나왔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278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맞춘 2등은 89명으로 각 485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8명으로 14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061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6만2622명이다.

지역별 1등 배출점을 살펴보면 강원 원주에서 1곳이 당첨된 것을 비롯해 경남에서 3곳, 서울, 부산, 경기, 제주에서 각각 2곳 그리고 전남, 경북에서 1곳씩 당첨됐다.  특히 제주에서는 같은 복권판매점에서 2게임 모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 15게임 중 6개는 수동 나머지 11개는 자동 번호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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