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김영철에 기습 포옹‥송승헌 통해 인사한 인연(아는 형님)

서유나 2023. 1.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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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김영철과 기습 포옹을 했다.

이후 박지현은 "내가 최근 히든 페이스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같이 출연한 선배님이 송승헌, 조여정 선배님. 우리끼리 회식하는 자리였다. 거기가 영철이 집 근처였던 거다. 송승헌 선배님이 잠깐 인사하러 오라고 해서 온 거다. 방송에서의 이미지보다 스마트하시더라"고 김영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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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지현이 김영철과 기습 포옹을 했다.

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5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남희(진성준 역), 박지현(모현민 역), 김도현(최창제 역)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지현은 형님들 중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냐 묻자 첫 번째로 김희철과 있다며 "나는 사실 고등학교때 SM의 열렬한 팬이었다. SM콘서트 드림 콘서트 슈주콘서트 까지 스탠딩으로 많이 갔고 실제로 많이 봤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이 "엘프냐"고 묻자 박지현은 "사실 카시오페아"라고 고백해 반전을 안겼다. 형님들은 "표를 잘못 샀구나", "클릭을 잘못했나"라며 놀렸다.

이어 인연이 있는 사람은 김영철이었다. 박지현은 "오랜만이야.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라고 말하며 "너 온다니 설레더라"는 김영철을 기습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지현은 "내가 최근 히든 페이스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같이 출연한 선배님이 송승헌, 조여정 선배님. 우리끼리 회식하는 자리였다. 거기가 영철이 집 근처였던 거다. 송승헌 선배님이 잠깐 인사하러 오라고 해서 온 거다. 방송에서의 이미지보다 스마트하시더라"고 김영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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