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 K팝 아티스트 수상 "너무 감사"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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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태국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타이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됐다.
부승관은 "팬데믹 이후 지난해 했던 투어로도 태국에 왔는데, 이렇게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런 멋진 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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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븐틴이 태국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타이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됐다.
부승관은 "팬데믹 이후 지난해 했던 투어로도 태국에 왔는데, 이렇게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런 멋진 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도 투어 하느라 고맙고, 캐럿에게도 감사하고, 같이 고생해준 스태프 분들 매니저 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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