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 K팝 아티스트 수상 "너무 감사" [골든디스크]

김민지 기자 2023. 1. 7.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태국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타이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됐다.

부승관은 "팬데믹 이후 지난해 했던 투어로도 태국에 왔는데, 이렇게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런 멋진 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븐틴이 태국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타이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됐다.

부승관은 "팬데믹 이후 지난해 했던 투어로도 태국에 왔는데, 이렇게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런 멋진 상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도 투어 하느라 고맙고, 캐럿에게도 감사하고, 같이 고생해준 스태프 분들 매니저 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