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문동은 몰입완료 "예뻐야겠다는 생각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유한 사진 속엔 '더 글로리' 촬영에 몰입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은 '더 글로리' 코멘터리 영상에서 그가 "이걸 찍으면서 예뻐야한다는 생각을 안 했다. 사람으로서 '너무 신경을 안 쓰나?' 싶기도 했지만"이라고 밝혔듯 수수한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송혜교는 "문동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엔 '더 글로리' 촬영에 몰입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이다.
이날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은 ‘더 글로리’ 코멘터리 영상에서 그가 “이걸 찍으면서 예뻐야한다는 생각을 안 했다. 사람으로서 ‘너무 신경을 안 쓰나?’ 싶기도 했지만”이라고 밝혔듯 수수한 모습이다. 문동은 역에 몰입한 송혜교의 카리스마가 드러나기도 한다.
이를 본 배우 최희서는 "동은이도 누군가의 딸이었다고!!!"라며 '더 글로리' 애청자임을 밝혔다. 코미디언 심진화와 유라 또한 "동은앓이", "동은..."이라며 '더 글로리' 팬심을 고백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송혜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