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수상 “멋진 상 받아” [2023 골든디스크]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이 태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1월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이 타이(THAI) 케이팝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세븐틴은 "세븐틴이 팬데믹 이후에 했던 투어로도 지난해 태국에 왔었는데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이런 멋진 상도 받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도 지난해 투어 열심히 해서 감사드린다. 캐럿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같이 고생해준 스태프들, 매니저형들, JTBC 스튜디오 잼 감사드린다. 올해도 열심히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