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이하나 기억상실, ♥임주환과 결혼알고 “왜 안 말렸어?”

유경상 2023. 1.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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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임주환과 결혼을 기억하지 못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임주환 분)과 결혼을 알고 경악했다.

귀가한 김태주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보고 이상준과 결혼이 사실 임을 알고 경악했다.

김태주는 지난 몇 달을 기억하지 못했고 "내가 삼촌에게 사기당하고 살던 아파트에서 나와 옥탑방에서 살다가 이상준과 결혼 했다고? 말도 안 된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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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임주환과 결혼을 기억하지 못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임주환 분)과 결혼을 알고 경악했다.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김태주는 남편 이상준이 옆에 있는 것을 보고도 동생 김건우(이유진 분)를 찾았다. 이어 이상준 동생 이상민(문예원 분)과 차윤호(이태성 분)가 찾아오자 김태주는 이상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태주는 차윤호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남편을 두고 왜 다른 남자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냐”며 의아해 했다. 김태주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차윤호에게 친구 허용실(장희정 분)을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귀가한 김태주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보고 이상준과 결혼이 사실 임을 알고 경악했다. 김태주는 지난 몇 달을 기억하지 못했고 “내가 삼촌에게 사기당하고 살던 아파트에서 나와 옥탑방에서 살다가 이상준과 결혼 했다고? 말도 안 된다”며 놀랐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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