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임주환 기억 못해.."얘랑 결혼을? 말도 안 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7.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하나가 임주환을 잊어버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이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김태주의 기억은 삼촌에게 사기를 당하기 전, 아파트에 살던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김태주는 밤새 곁을 지킨 이상준(임주환 분)에 "넌 왜 계속 여기 있는 거냐"며 짜증을 냈고, 급기야 차윤호(이태성 분)에 "저 좀 데려다 달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하나가 임주환을 잊어버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이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김태주의 기억은 삼촌에게 사기를 당하기 전, 아파트에 살던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김태주는 밤새 곁을 지킨 이상준(임주환 분)에 "넌 왜 계속 여기 있는 거냐"며 짜증을 냈고, 급기야 차윤호(이태성 분)에 "저 좀 데려다 달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집에 돌아간 김태주는 가족들에게 그간의 모든 상황 설명을 듣게 됐다. 김태주는 "내가 이상준하고 결혼했다고? 말도 안 된다"며 차윤호에 "말리지 않고 뭐 했냐"고 화를 내 충격을 더했다. 이상준은 "태주 기억에서 저만 빠진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다"며 괴로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