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베스트 그룹 수상 "상에 걸맞는 아티스트 될 것" [골든디스크]

김민지 기자 2023. 1. 7.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레저가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트레저는 베스트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트레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골든디스크에 감사하다"라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 써주시고 고민해 주시는 YG 식구들 사랑한다, 이 상 이름에 걸맞는 멋진 아티스트 되도록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레저가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트레저는 베스트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트레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골든디스크에 감사하다"라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 써주시고 고민해 주시는 YG 식구들 사랑한다, 이 상 이름에 걸맞는 멋진 아티스트 되도록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멤버는 "이 상을 받게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해달라"라고 했다. 또한 멤버들의 부모님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