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안지혜, 목적=도박 빚이었다.."다 죽일거야"

이시호 기자 2023. 1.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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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안지혜의 목적이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장미(안지혜 분)가 괴한들에게 쫓겼다.

이장미는 "고작 300 빌려줘놓고 이자가 700인 게 말이 되냐. 이상준이 해결해줄 거다. 기다리라고 했지"라며 발악했고, 괴한들은 "약속 어기면 이상준 내가 찾아갈 거다"고 협박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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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안지혜의 목적이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장미(안지혜 분)가 괴한들에게 쫓겼다.

괴한들은 도박판에서 빌린 돈을 받으러 왔다며 이장미를 붙잡았다. 이장미는 "고작 300 빌려줘놓고 이자가 700인 게 말이 되냐. 이상준이 해결해줄 거다. 기다리라고 했지"라며 발악했고, 괴한들은 "약속 어기면 이상준 내가 찾아갈 거다"고 협박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장미는 이에 나은주(정수영 분)를 불러내 협박했으나, 나은주는 몇 천원 남짓 되는 지폐를 허공에 뿌리며 "이거 가지고 가"라 답해 분노를 더했다. 발끈한 이장미는 "날 무시하는 것들 다 죽여버릴 거다"며 장지우(정우진 분)를 찾아갔고, 자신의 번호와 '엄마'가 함께 적힌 쪽지를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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