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베스트 R&B·힙합 부문 수상 "멋진 상으로 21살 시작" [골든디스크]
김민지 기자 2023. 1.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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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가 멋진 상으로 21살을 시작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빅나티는 베스트 R&B·힙합 부문을 수상했다.
빅나티는 "너무 멋있는 상으로 21살을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더 좋고 재밌는 음악들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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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빅나티가 멋진 상으로 21살을 시작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빅나티는 베스트 R&B·힙합 부문을 수상했다.
빅나티는 "너무 멋있는 상으로 21살을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더 좋고 재밌는 음악들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박재범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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