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베스트그룹상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골든디스크]
2023. 1. 7. 20: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트레저가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배우 박소담, 이다희, 가수 닉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트레저는 베스트 그룹상을 차지했다. 트레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힘써주시고 고민해주신 YG 식구 분들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트레저는 "이 상의 이름에 걸맞은 멋진 아티스트 되도록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트레저를 멋지게 성장하게 해주신 부모님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라고 효심 가득한 소감도 밝혔다.
[사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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