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아이브 "이서야! 중학교 졸업 축하해" [골든디스크]
2023. 1. 7. 20: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신인상을 차지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배우 박소담, 이다희, 가수 닉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신인상 수상자 중 한 팀인 아이브는 트로피를 받은 소감으로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게 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또한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도 보고 있을텐데, 멤버들 우리 신인상 받았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멤버 이서를 언급하며 "이서야! 중학교 졸업 축하해. 멤버들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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