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박지성 교육보다는 박쥐 성교육이 어려워”(SNL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1월 7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호스트로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라이브쇼는 처음이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김옥빈 'SNL'를 보기 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경쟁도 심했다"며 관객들이 적은 포스트잇을 공개했다.

그가 첫 번째로 고른 질문은 '박쥐 성교육하기 VS 박지성 교육하기'였다. 장난기 넘치는 질문에 김옥빈은 "박쥐 성교육이 더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한 매력을 전해 웃음을 줬다.

또 김옥빈은 '존잘 노잼 VS 존못 꿀잼' 질문에 대해 "전 존잘 노잼이죠"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당연하다. 잘생긴 애들은 가만히만 있어도 된다"며 웃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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