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 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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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상저감조치’…미세먼지 다시 악화되나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치면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줄어들던 미세먼지가 다시 악화하는 게 아니냔 우려 속에 앞으로 전망 짚어봅니다.

양성률 23.5%…홍콩·마카오발도 ‘입국 전 검사’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네 명중 한 명꼴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가운데,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중국은 내일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를 해제합니다.

‘TV조선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간부 구속영장

3년 전 티브이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고의 감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방통위는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대체유’ 빙수·친환경 전열기…CES를 빛낸 기술

미국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가전·아이티 전시회, 씨이에스에서 대체유 빙수 등 국내 스타트업들의 신기술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생생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보내 놓고 나 몰라라…국가가 책임져야”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해외에 입양 보내진 어린이가 17만 명에 이르지만 사후관리가 부실해 학대에 방치된 사례들이 뒤늦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가에 책임을 묻는 이들의 이야기 취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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