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 줌 허리보다 더 끌리는···넘볼 수 없는 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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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멋짐을 뽐냈다.
사진 속 태연은 귀여운 무늬가 수 놓아진 니트를 열어젖히고, 이너로 짤고 딱 붙은 검정 나시만 입은 채 통이 커서 한 주먹이나 남는 허리를 자랑한 청바지 차림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태연은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콘 같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너무 다 잘 어울림", "스타성 장난 아니다", "니트 여성스러운데 코디 자체가 시니컬하고 아 옷 넘 잘 입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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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멋짐을 뽐냈다.
7일 탸연은 개구진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귀여운 무늬가 수 놓아진 니트를 열어젖히고, 이너로 짤고 딱 붙은 검정 나시만 입은 채 통이 커서 한 주먹이나 남는 허리를 자랑한 청바지 차림을 선보였다.
또한 태연은 최근 유행 중인 헤드셋에 가로로 눈이 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오히려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해 최신 유행 그 자체의 모습에다 뭐든 다 소화시키는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태연은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콘 같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너무 다 잘 어울림", "스타성 장난 아니다", "니트 여성스러운데 코디 자체가 시니컬하고 아 옷 넘 잘 입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타이틀곡 'foever1'을 발표, 충분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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