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김태연, 3살 언니 오유진에 “내가 더 예뻐” 외모 견제(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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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 오유진과 미모 경쟁을 펼쳤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김태연이 어머니와 함께 '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에 출연했다.
김태연은 꼭 이기겠다는 상대로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 오유진을 꼽았다.
이찬원은 몰라보게 예뻐진 12살 김태연, 15살 오유진의 외모를 언급하며 "비주얼로 견제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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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태연이 오유진과 미모 경쟁을 펼쳤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김태연이 어머니와 함께 ‘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에 출연했다.
김태연 어머니는 딸이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저희 엄마가 손녀를 많이 기다렸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6개월 만에 태연이가 저희 곁으로 왔다. 친정 엄마가 보내준 선물 같다”라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김태연은 꼭 이기겠다는 상대로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 오유진을 꼽았다. 이찬원은 몰라보게 예뻐진 12살 김태연, 15살 오유진의 외모를 언급하며 “비주얼로 견제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때 김태연은 콧방귀를 뀌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찬원이 “비주얼은 내가 한 수 위다?”라고 묻자, 김태연은 “그래도 제가 더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유진은 “질 수 없는데 태연이가 살도 좀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더 이목구비가 살아서 예쁘다”라고 인정했다. 오유진 할머니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태연이가 예쁘긴 하다”라고 거들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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