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원주문화재단 신임 대표 취임

이주현 기자 2023. 1.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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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원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지나 6일 치악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업무를 시작했다.

박창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문화 예술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재단의 경영평가 점수보다 문화예술인들의 평가를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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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하는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신임 대표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지나 6일 치악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업무를 시작했다.


박창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문화 예술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재단의 경영평가 점수보다 문화예술인들의 평가를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원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 예술인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문화예술인의 탄생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문화 현장과 소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개선하다 보면 내년 이때쯤 여러분들과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으로 생학한다"고 말했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26일 이사회를 개최해 박창호 대표이사를 무보수 비상근 이사로 선임하고 조직을 1처 3실 9팀으로 확대 개편하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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