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과감한 브라톱 패션···中 데뷔 앞두고 달라진 패션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확 달라진 패션을 공개했다.

7일 제시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품이 넉넉한 청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시크하다 못해 굵직한 느낌이 드는 벨트를 착용했다. 또한 제시카는 "stay silly"라며 장난스럽고도 살짝 터프한 느낌으로 악동의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시절 제시카는 늘 긴 머리, 혹 웨이브진 머리를 고수했고 잠깐 단발을 했어도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여린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코디를 했다. 아니라면 다소 시크하게, 그리고 다양한 가방을 들었지만 그래도 제시카만의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네티즌들은 "스타일링 바뀌었는데 신기하다", "꽤 잘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달성,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시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