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대기질 '최악'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들어오며 오늘(7일)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뿌연 대기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중국발 양성률 급등…일본 사망자 역대 최다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지 이틀째를 맞아 양성률이 첫날보다 10%p 넘게 뛰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어제 하루 코로나 사망자가 45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단독] "신협 임원이 강제추행"…피해자만 3명 부산의 한 신협 임원이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다른 여직원들도 성추행을 호소하며 피해자만 3명으로 늘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변호사비 100억대…언론인 골프 접대 정황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법무법인에 100억 원이 넘는 수임료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져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또, 언론인 수십 명에게 골프 접대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 "짜릿한 손맛" 화천 산천어 축제 3년 만에 개막 대표 겨울축제인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늘(7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장했습니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중국 규제 비판' 마윈, 그룹 지배권 상실 중국 정부의 규제를 비판했던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계열사이자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습니다. 절반 이상 의결권을 보유했던 마윈은 지분 조정으로 6% 가량 지분 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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