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태연 “라이벌 오유진 보다 내가 더 예뻐”

‘불후의 명곡’. 사진lKBS

‘불후의 명곡’ 김태연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5팀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연은 라이벌로 오유진을 지목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둘 다 실력도 실력인데 외모가 더 예뻐졌다”면서 “비주얼로도 서로 견제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연은 “그래도 제가 더 예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오유진은 “인정하기 싫지만, 요즘 김태연이 살도 빠지고 이목구비가 살아나 예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