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녹사평육교 흔들림 신고…25분간 양방항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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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녹사평육교가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25분간 양방향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후 5시 40분쯤 녹사평육교가 흔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 5시 55분부터 양방향 진입을 통제했습니다.
경찰과 용산구청의 현장 조사 결과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6시 20분쯤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용산구청은 "바람이 불면 약간 흔들리게 설계가 돼 있다"며 "안전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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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용산구청의 현장 조사 결과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6시 20분쯤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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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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