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비율도 다이어트 되나···날렵한 각선미로 부츠 소화

오세진 2023. 1.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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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퇴근 샷을 공개했다.

7일 민혜연은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이번 겨울에 가장 잘한 소비 롱어그부츠! 무릎 따위 안 붙으면 어때요 너무너무 따뜻하고 편한데(안전문자 오면 무조건 신고 출근!ㅋ) 제일 신나는 토요일 진료 끝내고 집에 가는 퇴근길"이라며 신난 마음도 전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 유튜브 '의사 혜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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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퇴근 샷을 공개했다.

7일 민혜연은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이번 겨울에 가장 잘한 소비 롱어그부츠! 무릎 따위 안 붙으면 어때요 너무너무 따뜻하고 편한데(안전문자 오면 무조건 신고 출근!ㅋ) 제일 신나는 토요일 진료 끝내고 집에 가는 퇴근길"이라며 신난 마음도 전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포근한 느낌의 숏 후드 재킷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 그리고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 어그 부츠를 신었다. 개시 첫날 민혜연은 미니스커트에 이 신발을 매칭했는데, 그새 더 다이어트라도 한 것인지 오히려 청바지를 입은 오늘은 더욱 늘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핏 장난 아니다", "아 속으면 안 되는데 속고 싶어진다 나도 저 신발 사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 유튜브 '의사 혜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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