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단 아니다' 프랑스, 'WC 우승-준우승' 데샹과 2026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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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이 디디에 데샹 감독과의 동행을 더 이어가기로 했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샹 감독이 2026년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라고 알렸다.
데샹 감독은 AS 모나코(2001~2005), 유벤투스(2006~2007), 올림피크 마르세유(2009~2012)를 거쳐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맡게 됐다.
당초 카타르 월드컵 후 지네딘 지단이 선임될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FFF의 선택은 데샹 감독의 유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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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랑스 대표팀이 디디에 데샹 감독과의 동행을 더 이어가기로 했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샹 감독이 2026년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데상 걈독의 사단도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
데샹 감독은 AS 모나코(2001~2005), 유벤투스(2006~2007), 올림피크 마르세유(2009~2012)를 거쳐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맡게 됐다.
그러면서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유로 2016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유로 2020 16강, 2020-21시즌 네이션스리그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초 카타르 월드컵 후 지네딘 지단이 선임될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FFF의 선택은 데샹 감독의 유임이었다.
2026년까지 남게 됨에 따라 유로 2024, 2026 북중미 월드컵 등 중요 대회를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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