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민낯 촬영에 “결혼 못하면 ‘놀뭐’ 때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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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민낯으로 카메라에 찍힌 가운데, 제작진에게 툴툴거려 웃음을 안겼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이미주.
이미주는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재빨리 몸을 숨겼다.
이미주는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애썼고 "나 결혼 못하면 '놀뭐' 책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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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민낯으로 카메라에 찍힌 가운데, 제작진에게 툴툴거려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제작진은 촬영 날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의 집 앞으로 향했다. 멤버들을 데리러 온 매니저들에게는 픽업 대행을 하겠다고 알리며 퇴근시켰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이미주. 이미주는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재빨리 몸을 숨겼다. 이미주는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애썼고 “나 결혼 못하면 ‘놀뭐’ 책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주는 툴툴 거리면서도 차에 탑승했다.
이어 박진주가 제작진과 마주쳤다. 박진주는 숍에 가지 못한 채 촬영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나는 여러분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이런 갓 태어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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