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미주, 완전 100% 민낯 "(조)규성 씨 보면 안된단 말이야"

정안지 2023. 1. 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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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놀면 뭐하니' 제작진 때문에 화들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2023년 검은토끼해를 맞아 동해 바다로 일출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는 "나 진짜 결혼 못하면 '놀뭔 뭐하니?' 때문이다"면서 "선크림은 바르게 해줘라"고 했다.

이후 제작진 차에 탑승한 미주는 "불꺼라"면서 "이거 규성 씨가 보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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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주가 '놀면 뭐하니' 제작진 때문에 화들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2023년 검은토끼해를 맞아 동해 바다로 일출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꼭두새벽 기상해 첫 기차를 타고 일출 여정을 떠나는 가운데 제작진은 멤버들의 매니저들도 모르게 깜짝 픽업 대행을 진행했다.

깜짝 픽업 첫 번째 주인공은 미주였다. 미주는 카메라 발견 후 재빨리 차로 은신을 시도, 민낯으로는 초면이라 수줍은 미주였다. 미주는 "나 진짜 결혼 못하면 '놀뭔 뭐하니?' 때문이다"면서 "선크림은 바르게 해줘라"고 했다. 이후 제작진 차에 탑승한 미주는 "불꺼라"면서 "이거 규성 씨가 보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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