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영대, 박주현에 점점 커지는 마음…진심 전할까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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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김영대 사진=MBC

‘금혼령’ 김영대가 박주현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앞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7회 방송에서는 이헌(김영대 분)이 금혼령 시대 사랑의 도피를 한 연인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공냥촌’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올해 내로 반드시 금혼령을 철회하겠다고 결의를 다진 바 있다.

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이헌, 이신원(김우석 분)과 만난 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보이며 각자가 가진 감정을 드러낸다.

방송에 앞서 먼저 공개된 스틸 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헌과 이신원을 향한 마음이 담긴 눈물이여서 그 눈물의 의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헌은 소랑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마음을 전하려 노력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오해가 생기고 만다. 이헌이 소랑과의 오해를 풀고 자신의 뜻대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이 구역의 짠내 유발러 이신원 또한 소랑에게 깜짝 고백을 한다. 이신원의 말을 들은 소랑은 뭉클한 마음에 이신원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답하는 등 훈훈한 투 샷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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