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고농도 미세먼지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8일도 운영 중단

윤진우 기자 2023. 1. 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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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일요일인 8일에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7일 오후 5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다시 발령되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을 8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부터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에 따라 폐쇄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조기에 해제될 경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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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 중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뉴스1

고농도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일요일인 8일에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7일 오후 5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다시 발령되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을 8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부터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에 따라 폐쇄됐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미세먼지 저감 조치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의 가동시간은 조정되고, 도로 물청소 등이 확대 시행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조기에 해제될 경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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