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관계자 영장 청구
KBS 2023. 1. 7. 19:12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고의 감점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과 과장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이들 2명에게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 중 일부가 TV조선에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줬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자료를 대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콩·마카오발 입국 전 검사 의무화, 중국발 단기체류 양성률 23.5%
- 미세먼지에 사라진 한라산…제주도 온종일 뿌연 하늘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오늘 전국에 ‘비상저감조치’
- [창+] 뇌에 심는 ‘머스크 칩’…이용자 정보는 어디로?
- “콜록콜록” 미세먼지 습격…이젠 4등급도 퇴출 유도
- 올해 경기침체가 가져올 고통은 이제 누구 몫인가
- BTS 제이홉도 손흥민도 ○○에 기부했다고?
- [현장영상] 반려견과 함께 혼저옵서 ‘개’
- BTS 진, 동기들이 ‘중대장 훈련병’ 추대…화생방 훈련 사진 공개
- 9년 만의 소설집…김연수 작가가 말하는 ‘단편소설 즐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