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더 글로리' 속 인생캐릭터 자부심 "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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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차주영은 "안길호 감독님 샤룽 염혜란 선배님 샤룽 그리고 나 최혜정 유니폼~ 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 오늘도 더 글로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는 드라마 '더 글로리' 중 3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최혜정의 뒤를 밟는 강현남(염혜란 분) 또한 함께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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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차주영이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차주영은 "안길호 감독님 샤룽 염혜란 선배님 샤룽 그리고 나 최혜정 유니폼~ 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 오늘도 더 글로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차주영은 스튜어디스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이는 드라마 '더 글로리' 중 3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최혜정의 뒤를 밟는 강현남(염혜란 분) 또한 함께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임세미는 "스튜디어스 혜정아"라고 반응했고,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 또한 "넌 최고지"라며 호응했다. 이어 배우 김지은은 "얼른 시즌2 주시져!!!!!!!!!"라며 '더 글로리'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차주영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 집단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맡아 전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했다. 무엇보다 시시각각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심리를 흡입력 있게 펼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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