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사모님도 피할 수 없는 육아고충 “밤새 잠 못 자”

이혜미 2023. 1. 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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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SNS를 통해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어젠 3, 40분 간격으로 자다 깨 울어서 한 숨도 못 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게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이라며 육아고충을 토로하다가도 "요즘 부쩍 애정 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엽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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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혜가 SNS를 통해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개월 윤슬인 3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면서 딸 윤슬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젠 3, 40분 간격으로 자다 깨 울어서 한 숨도 못 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게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이라며 육아고충을 토로하다가도 “요즘 부쩍 애정 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엽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 그로부터 11년 후인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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