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복원된 자동차 보고 ‘깜짝’ “기적을 만들었다!” ‘놀면?’

김민정 2023. 1.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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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복원된 갤로퍼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복원소장 재임스(유재석)는 풍채(하하), 니노(정준하)와 함께 30년 된 갤로퍼의 복원 소식에 연구소에 갔다.

복원 과정을 사진으로 보던 재임스는 "우리 염치 없었다. 차 상태가 심했다"라며 민망해했다.

직접 복원된 차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 재임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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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복원된 갤로퍼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3탄이 펼쳐졌다.

이날 복원소장 재임스(유재석)는 풍채(하하), 니노(정준하)와 함께 30년 된 갤로퍼의 복원 소식에 연구소에 갔다. 현대자동차의 명장을 비롯한 전문가팀은 세 사람을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제임스는 “돈이 많이 들은 것으로 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180일 걸리는 대형 프로젝트를 단 18일 만에 완성했다는 얘기에 감탄만 거듭했다.

명장을 비롯한 베테랑 조차도 “입사 전에 나온 차량”이라고 말했다. 91년생 이후 직원들은 “처음 본다”라고 해 더욱 놀라게 했다.

복원 과정을 사진으로 보던 재임스는 “우리 염치 없었다. 차 상태가 심했다”라며 민망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장과 전문가팀은 새 차럼 복원했다.

직접 복원된 차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 재임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풍채와 니노는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도 차를 둘 걸”이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갤로퍼 복원에 덩달아 흥분하는 모습이었다. “엔지니어들 신나보인다”, “직원들 자존감 폭발”, “복원 미쳤다. 내가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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