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 차주영, '더 글로리' 푹 빠졌네

김노을 기자 2023. 1. 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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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에 푹 빠졌다.

차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길호 감독님 사랑. 염혜란 선배님 사랑. 그리고 나 최혜정 유니폼. 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역으로 분한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주영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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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에 푹 빠졌다.

차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길호 감독님 사랑. 염혜란 선배님 사랑. 그리고 나 최혜정 유니폼. 스튜어디스 혜정이 폼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역으로 분한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주영은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고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뒤에 선 염혜란도 눈길을 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차주영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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