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8일 홈 경기서 'ORANGE DAY' 이벤트 실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자부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이 또 한번 다양한 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OK금융그룹은 "오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를 'ORANGE DAY'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OK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색 중 하나인 주황색 의류나 응원도구를 지참한 관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볼, 실착 유니폼,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유료 티켓 구매자 선착순 200명은 2023 읏맨 티셔츠를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매 홈 경기 발매되는 포토카드의 열 번째 주인공은 정성현으로, 역시 선착순 관객 1천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OK금융그룹은 2023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분장을 한 선수들로 꾸민 '읏토끼' 스티커를 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토끼띠 관중은 매표소에서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 날 경기는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