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나 · 유소정 7골씩…SK, 핸드볼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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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경기도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9대 24로 이겼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29대 20으로 물리쳤습니다.
김민서는 데뷔전이었던 인천시청 개막전에서 8골, 6도움으로 펄펄 난 데 이어 2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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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경기도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9대 24로 이겼습니다.
이틀 전 서울시청을 30대 29로 물리친 SK는 2승으로 삼척시청과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권한나와 유소정이 나란히 7골씩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29대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8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삼척시청 신인 김민서는 이날 7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서는 데뷔전이었던 인천시청 개막전에서 8골, 6도움으로 펄펄 난 데 이어 2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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