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 꿈나무들과 친선경기

박지혁 기자 2023. 1.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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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들이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스타 선수들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 'W-페스티벌'에 참가해 어린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올스타 선수와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 선수 및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 총 8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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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일 여자농구 올스타전 개최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올스타들, 꿈나무들과 친선경기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농구 올스타들이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스타 선수들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행사 'W-페스티벌'에 참가해 어린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올스타 선수와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 선수 및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 총 8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핑크, 블루, 올, 스타 등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드리블 퍼포먼스 연습 및 공연, 레크리에이션, 친선 경기 등을 소화했다.

올스타 팬 투표 1위 신지현(하나원큐)은 "유소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기쁘고 설렌다. 오늘 W-페스티벌이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8일 오후 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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