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고향에서의 올스타게임’ 이소희 “더욱 기쁜 하루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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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23, 170cm)가 고향인 인천에서 올스타게임을 치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소희에게는 더욱 특별한 올스타게임이다.
고향인 올스타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소희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인천의 딸이다(웃음). 고향에서 열리다 보니 가족들도 많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기쁜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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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홍성한 인터넷기자] 이소희(23, 170cm)가 고향인 인천에서 올스타게임을 치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W-Festival’이 펼쳐졌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들은 여러 유소녀 선수들과 함께 릴레이 드리블, 사다리 릴레이, 5:5 농구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같이 참여하면서 재밌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올스타 팬 투표 2위를 달성하면서 블루스타를 이끈 이소희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봤다. 마지막에는 체력이 안돼 약간 지쳤지만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롤 모델이다. 저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내일(8일) 같은 장소에서 3년 만에 팬들 앞에서 올스타게임이 열린다. 벌써 전석이 매진되면서 팬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소희는 “승패가 중요한 경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웃음). 정규리그를 치르면서 벌써 세리머니도 생각해 놓은 것이 있다”라며 웃었다.
특히 이소희에게는 더욱 특별한 올스타게임이다. 고향인 올스타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소희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인천의 딸이다(웃음). 고향에서 열리다 보니 가족들도 많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기쁜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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