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터키·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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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가 해외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발매 이후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하이키는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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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발매 이후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하이키는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에 32위까지 올랐다.
‘로즈 블러썸’은 하이키가 지난해 7월 싱글 ‘런’(RUN)을 낸 이후 6개월 만에 낸 신보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포함해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크라운 주얼’(Crown Jewel), ‘유 아 마이 키’(You Are My Key), ‘드림 트립’(Dream Trip),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리마스터 버전 등을 함께 실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를, 작곡가 홍지상이 작곡을 맡았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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