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 잇는다…‘대행사’ 오늘(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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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임원들이 짜릿한 사내 전쟁을 펼친다.
JTBC '대행사'가 오늘(7일) 첫 방송된다.
전작 '재벌집 막내 아들'이 재벌가의 '왕자의 난'을 다뤘다면, '대행사'엔 욕망을 가진 대기업 임원들의 살벌한 사내 전쟁과 치열한 수 싸움이 쫄깃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광고인들의 전투극 '대행사'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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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임원들이 짜릿한 사내 전쟁을 펼친다.
JTBC ‘대행사’가 오늘(7일) 첫 방송된다. 전작 ‘재벌집 막내 아들’이 재벌가의 ‘왕자의 난’을 다뤘다면, ‘대행사’엔 욕망을 가진 대기업 임원들의 살벌한 사내 전쟁과 치열한 수 싸움이 쫄깃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이보영과 조성하는 서로를 “높은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적대적 관계, 그래서 서로가 불편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보영이 연기하는 ‘고아인’은 ‘無스펙’이란 각종 핸디캡을 뚫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초로 여성 임원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광고인. 반면 조성하가 맡은 본부장 ‘최창수’는 최고의 대학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며, 소위 ‘라인’을 중시하고 윗사람이 원하는 걸 귀신같이 읽어내는 뛰어난 사내 정치력으로 아무런 실패 없이 승승장구 해온 인물이다.
이렇게 성공 요인과 스펙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고아인의 ‘상무’ 승진을 두고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 그간 여성 임원이 없었던 사내의 암묵적 룰을 깨고 고아인이 상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엔 VC 그룹의 막내딸 강한나(손나은)를 임원으로 앉히기 위한 대의명분이 있었던 것. 문제는 고아인이 ‘1년짜리 시한부 얼굴마담’을 설계한 최창수에게 그저 당하고만 있을 인물이 아니라는 점. “그 곱게 자란 멘탈에 비비람 몰아쳐드릴 것”이라며 독한 ‘멘탈’을 드러낸 바 있다.
‘대행사’ 제작진은 “대기업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수 싸움의 묘미, 그 과정에서 어떤 싸움에서도 지지 않을 독한 멘탈을 가진 고아인 상무가 만들어낼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릴 첫 방송부터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믿보’ 배우 이보영과 조성하의 불꽃 연기 대결 역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광고인들의 전투극 ‘대행사’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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